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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2016 봄. 제주여행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

제주도.
언제 가도 힐링이 되는 곳.

이번여행은 자유롭게 실컷 드라이브 하고왔다!
경치를 눈으로 많이 담아서 사진이 별로없다~


우도의 절경!!
이게 제주의 풍경이지~~



지난번에는 자전거 투어였지만
이번에는 버스투어를 해보았다~
기사님들의 아재 게그 굳!!



버스는 우도 동쪽에서 부터 한바퀴 도는 코스로 운영된다.
언제든지 내리고 싶은 정거장에 내렸다가 탈 수 있어 좋다~



우도에도 이렇게 말 방목장도 있고


해녀분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도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땅콩 막걸리!!



조개구이 하시는 할아버지.
참으로 한적한 어촌의 풍경이다.



우도 동쪽에는 검멀레해변이 있고
서쪽에는 이렇게 하얀해변인 서빈백사가 있다~




요새도 계속해서 모습을 바꿔가고 있는 에코랜드.
관광객들의 성지가 된것같다~



서귀포 새섬에서의 모습.
새연교는 낮에도 산책하기 좋은거 같다.



늘 관광객들이 넘처나는 오설록 녹차밭.
돌위에서 크는건 볼때마다 신기하다~



용두암을 끝으로 제주여행은 마무리~
인물사진 위주라서 풍경은 얼마 없어서 아쉽다.

5월의 제주는 청보리와 유채꽃이 만발한
봄의 나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