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보스턴 보스턴은 한국의 부산 그리고 동시에 대전과 같은 곳.하버드와 MIT를 필두로 보스턴 대학교, 버클리 음대 등 다양한 학교들이 있다.듣기로는 보스턴에서는 학벌자랑 하면 안된다 하지?ㅎㅎㅎ 2012 IEEE ISIT 참석차 방문했던터라학회장인 MIT와 멀지 않은 곳에 숙소를 정했다. 여기는 Stata라고 하는 건물. 강연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들도 있고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점도 있다.MIT는 따로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생식당이 없기 때문에여기와 학생회관 건물에 있는 사설 식당들을 이용해야 한다.식당 자체가 유명한 하버드와는 대조적인 부분!^^ 여기가 학생회관 건물.식당들과 매점, coop 등이 있고 각 층별로는 회의실, 쉼터 등이 있다. 건물 내부는 깔끔해서 좋았다.계단 구조도 인상적이고~ MIT.. 더보기 봄하늘 청명한 하늘과피기 시작하는 벚꽃. 더보기 봉명동 학교 와서 대전에 산지 어언 8년.이제는 서울보다 여기가 더 마음이 편해ㅎㅎ내가 다니는, 매일 보는 곳이라 그런지이런저런 데서고 학교를 한번도 제대로 포스팅한 적은 없는거 같다. 날씨가 좋아 산책하다 학교 근처까지 간 김에학교 사진 좀 찍고 왔다~ㅎㅎ 집 뒷길로 나있는 갑천변을 따라 걸으면 바로 학교가는 길이다. 날씨 좋으면 자주 산책하는 갑천변.정돈이 잘되서 예쁘기도 하고 이런 저런 동식물도 살고 있어 좋다~ 학교 정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유림공원.대전의 많은 분들이 휴일이면 찾아와 쉬어가는 곳이다.여기까지면 집과 학교의 중간 지점 쯤 되는 곳ㅎㅎ 걷고 또 걷다보면 나오는 표지판.이제 다 왔다~ 여기가 학교 정문.다른 유명 대학들에 비해정문은 좀 멋있지는 않은 편.건물들도..누가 공대 아니랄까봐 .. 더보기 04.11 19대 총선.거주지가 대전이 되고 나서는 처음 맞이하는 선거.무엇보다 투표소가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게 좋았다~ㅎㅎ 소심하게 투표소 옆에서 인증ㅎㅎ 우리지역 투표소. 현 정부, 여당의 정책에 대해 좋지않게 생각하고그런것들이 많은 분들에 의해 공감이 되는 상황이라야당쪽에 표가 더 갈거라 생각했고실제로도 민심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수도권에서는 그런 결과가 나왔지만전체적으로는 여당의 승리.과반을 넘었으니 압승이라고 봐야 될까?결론적으로는 기존 야당들은 여당이 잘못 하였을 때불만을 가진 사람들에게 대체될만한 정당이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이로써 안선생님의 인물론이 더욱 부각될 것인가!!ㅎㅎ대선 때까지 흐름이 더 재미있게 되었네? 날이 갈수록 세대간 의견 차이가 극명하게 대립되고 있는데그런 모습.. 더보기 04.08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강력 범죄들. 그저 사회 발전에 따른부작용, 부끄러운 치부로 생각하기에는그 심각성이 너무나도 크다. 엄중한 처벌을 위해서는법 집행의 일관성공권에 대한 강력함높은 시민의식이 있어야 하는데현재 우리나라는'어느것' 하나 제대로 만족되지 않고 있다.자본과 권력 앞에 사법이 평등하지 않은 것은어느 나라,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라지만몇년간 더욱 심해지고 있는건 참 부끄러운 일.권력 친화적이고 직업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들도,멀리 못보고 당장의 조그만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문제. 계속해서 제기되는 문제들일어날 '사건'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문제들그리고 결국 벌어지는 사건들.잘못을 알지만 나아지지 않는 사회.남의 상처는 그저 안쓰럽게만 생각하는 그런 모습.한번 관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